[소설] 트롤러 리뷰-후기-감상평
조아라에서 연재한 무간진 작가님의 소설 ‘트롤러‘를 리뷰해 보겠습니다. ○줄거리 주인공은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가기 위해 횡단보도의 신호에서 잠시 기다리고 있었다. 앞에서 기다리던 사람들이 갑자기 하늘을 쳐다보자 주인공도 보게 된다. 알 수 없는 통증에 신음을 흘리고 정신을 차려보니 이상한 곳에 오게 된 것을 알게 된다. 그곳은 높이를 알 수 없는 절벽 중간에 튀어나온 작은 공간이었다. 고생을 하며 절벽에서 올라오니 거대한 밀림의 입구가 보이고, 튜토리얼을 시작한다는 메시지가 온다. 현실과 다른 세상을 오가며 여러 위기 상황들을 이겨내고 점점 강해지는 주인공의 이야기이다. ○작품정보 작가가 글을 매우 빠르게 쓰신다. 이 작품도 그렇지만 다른 작품도 매우 빠르게 쓰신다. 초반의 조회 수와 후반의 조회 수를..
소설
2020. 1. 9. 1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