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창공 아래 외딴섬 리뷰-후기-감상평
조아라에서 연재한 오리카프카 작가님의 소설 '창공 아래 외딴섬'을 리뷰해 보겠습니다. ○줄거리 파견 나간 공장에서 일을 하던 주인공은 같은 담배를 피우는 계기로 김혜진과 친해지게 된다. 어느 날 영화를 보고 술을 마시게 된 둘은 같이 밤을 보내게 된다. 이내 주인공은 그녀를 사랑하게 된다. 김혜진은 주인공에게 메이크 더 아일랜드라는 게임을 같이 하자고 부탁하면서 자신을 추천인으로 해달라고 한다. 게임을 설치하고 나서 주인공은 갑작스러운 잠에 빠져들게 되고 일어나 보니 이상한 세상에 오게 됐다는 걸 알게 된다. 자신을 이렇게 한 것이 그녀가 레어 아이템을 얻기 위해서라는 이유를 듣게 되고 배신감에 치를 떠는 주인공이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이다. ○작품정보 유명하거나 인기가 많았던 작품은 아니다...
소설
2020. 1. 12. 1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