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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몬스터 아포칼립스 리뷰-후기-감상평

소설

by 안녕하지요 2020. 3. 11.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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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비드칸 작가님의 소설 몬스터 아포칼립스를 리뷰해 보겠습니다.

 

○줄거리

주인공은 가상현실 게임의 모든 난이도를 클리어할 정도로 게임 폐인이다. 더 이상 할 수 있는 게임이 없던 주인공은 사람들에게 게임 추천을 부탁한다. 웹툰을 보고 있던 주인공은 DGB라는 의문의 인물에게 데스게임을 추천받게 된다. 데스게임은 불법 게임으로 게임을 클리어하지 못하거나 캐릭터가 죽게 되면 현실에서도 사망하게 된다. 결국 게임에 대한 자부심이 있던 주인공은 접속을 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이다.

 

○작품정보

연재기간 : 2015. 07. 07 ~ 2017. 05. 24

분량 : 660편 완결

조회수 : 5,036,774

추천수 : 42,270

무료 : 1 ~ 15

작가 작품 : 레라드헤임의 테이머, 마나 로드, 데들리스

*조아라 참고

 

수위가 높은 장면들이 많다. 어린이는 보지 않는 것이 좋다. 제목에서도 나오듯이 인류의 멸망이 목적이다. 그래서 주인공의 인성도 당연히 도덕적인 관점에서는 인간 이하다. 중반부터는 매니아들만 본 것 같다.

 

○설정(스포주의)

한태민

주인공이 게임 내에서 사용하는 아바타의 이름이다. 프롤로그에서 어느 정도 스포를 한 것처럼 게임의 클리어 조건이 인류의 전멸, 모든 문명 파괴, 남자 또는 여자 전멸, 괴수 100억 돌파 중 하나를 완료하면 된다. 자신의 아바타 생성 시 진명을 앙그라마이뉴로 설정하면서 스킬에 추가 보정을 얻게 된다. 자신의 마나를 소비하여 코어를 생성할 수 있는데, 이 코어로 괴수를 생성할 수 있다. 초반에 이 스킬로 이득을 많이 본다. 나중에는 염동력이나 텔레포트, 광합성 등등의 다양한 능력을 얻게 된다.

NPC의 복종도가 나오는데 수치를 101로 만들면 완전 복종 상태가 된다.

 

백서윤

주인공이 처음으로 복종시킨 대상이다. 주인공이 초기에 기거하던 반지하 방을 나와서 얻은 월세집의 집주인이다. 몬스터 코어를 실수로 깨뜨리면서 졸지에 노예 신세가 된다. 이런저런 일들을 당하게 된다.

 

○감상평

비슷한 장르의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들만 보지 않을까 싶다. 성적인 묘사가 너무 많이 들어가는 소설들은 그다지 좋아하는 편이 아니다 보니 끝까지 읽어보지는 못했다. 게임의 설정 등은 나름 괜찮게 보았지만 아쉬운 부분이 많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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